유명한 작품이나 상황 등 익숙함 대상을 모방함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 제작 방식. 바로 '패러디'입니다. 표절, 비난, 조롱을 삼가면서 절묘하게 웃음과 트렌드를 유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수려한 원작을 '패러디'하려 한다면 더욱 그렇죠. '패러디'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주시 축제 홍보영상은 '패러디' 영상 제작의 좋은 교보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이주배경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사회구성원들에게 이주배경청소년의 존재를 알리고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모션그래픽으로 담아낸 오늘날의 이주배경청소년 이야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홍보영상입니다. 

<That's a boundary>라는 동요를 아시나요? 청소년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수용 가능한 경계를 설정하고, 타인의 무례한 행동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송이죠.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가치와 의미를 동요라는 형식으로 재치있게 담아냈는데요. 마제스타지가 이 곡을 바탕으로 제작한 구리청소년복지센터 음원 교육영상은 한층 더 다채로운 색감과 율동으로 청소년의 까다로운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공공PR 레퍼런스의 새로운 시도. AI 홍보영상입니다. 제주도청이 대규모로 전개하는 AI 홍보영상 시리즈는 다양한 주제만큼이나 다양한 AI 영상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역동적인 물결의 움직임이나 햇살에 드러나는 해녀 아주멍들의 주름살. 하늘을 가로지르는 드론 택시의 디테일까지. 이토록 찬란한 AI 홍보영상의 완성도. 안 보곤 못 배길걸요.